안녕하세요~ 분당 야탑 골프연습장 TG골프아카데미 대표 김석훈 프로입니다.
골프는 드라이버도 1타, 어프로치도 1타, 퍼팅도 1타죠. 가까운 거리에서 어프로치 샷은 타수를 줄여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늘 레슨을 보시면 최소 5타를 줄여주는 어프로치 샷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실 수 있을겁니다.
오늘의 레슨을 보시고 골프 최소 5타 확~ 줄여주는 어프로치 샷 레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30m 안쪽의 어프로치 샷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어프로치의 기본기는 발을 자신의 힙 정도의
넓이로 서서 왼발을 약간 뒤로 뺍니다. 왼발을 뒤로 빼는 이유는 기본적인 스윙의 임팩트가
허리가 회전을 해서 코킹을 유지하면서 임팩트가 맞아서 힙이 오픈이 되면서 공이 맞게 됩니다.
어프로치의 어드레스 자세는 기본기로 임팩트 자세를 만들어 두는 겁니다.
임팩트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 오픈스탠스로 서줍니다.
어드레스에서 공의 위치는 중간에 두고 살짝 왼발에 60~70% 체중을 실어 주세요.
그립 끝의 위치는 모든 클럽이 왼쪽 허벅지 안쪽이기 때문에 스윙을 해주시면 기본적인 어프로치 스윙이 됩니다.
그런데 많은 골퍼분들이 어프로치 스윙을 하실 때 체중을 왼발에다 두시고는 공을 칠 때 띄워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셔서 체중을 오른발쪽으로 옮기십니다. 체중을 왼발에 둔 상태에서 자연스러운 몸의 회전동작으로 스윙을 해줘야 하는데
체중이 오른발 쪽으로 옮겨지면 퍼올리는 스윙으로 뒷땅이나 탑볼의 미스샷이 생깁니다.
어프로치도 아이언의 스윙 원리와 같습니다. 체중을 왼발에 두기 때문에 노란 선상에
공의 위치를 보면 클럽이 급경사로 올라갔다가 내려치면서 공을 때리게 됩니다.
볼보다 왼쪽의 지면이 낮은 다운힐라이에서 볼을 위에서 내려치는 샷하고 같은 원리라고
개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체중을 왼발에 둔 겁니다.
이러한 다운힐라이에서는 체중을 오른발로 이동을 못하고 왼발에 중심을 두고 공을 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한 이미지처럼 체중을 왼발에 60~70% 둔 상태에서 오프로치 샷을 해주셔야 타점이 잘 맞습니다.
이와 반대로 오른발에 체중이 실어지면 들어올리는 스윙으로 뒷땅이나 탑볼을 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교정할 수 있는 연습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컵 입니다.
두겹~세겹으로 종이컵을 포개서 오른발 신발을 벗으시고 오른발로 종이컵에 살짝 올려두세요. 체중을 왼발에 두신
상태에서 종이컵을 살짝 밟고 공을 치는 연습을 해보세요. 왼다리 하나의 축으로 스윙이 이루어 집니다.
만약 평소에 공을 퍼올리시는 분들은 체중이 오늘발로 옮겨지면서 종이컵이 바로 찌그러지게 됩니다.
이러한 분들이 뒷땅 또는 탑볼의 스윙을 하고계시는 겁니다. 연습하실 때는 재활용 컵을 사용해 주세요^^
단단한 물체를 두시면 나의 체중이 어디로 이동하는지 몸으로 느끼기 힘들어집니다.
종이컵 같이 가벼운 물건으로 나의 체중이동을 느끼면서 연습을 해주세요.
클럽이 공 밑으로 파고 들어가면서 때릴 수 있는 어프로치 타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공을 퍼올려서 뒷땅이나 탑볼을 치는 분들은 종이컵이 두세개여도 오른발로 체중이 이동하기 때문에
바로 종이컵이 찌그러 집니다.
이러한 일관성 있는 타점을 위해서는 체중을 왼발에 두시고 스윙을 하는 연습을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만약 종이컵이 없으시면 오른 다리를 사진과 같이 세우고 타점을 맞추는 연습을 해 보세요~
오늘 알려드린 연습방법으로 뒷땅! 탑볼 스윙에서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드라이버 스윙 잘하는법-드라이버 스윙 올려치는 연습은 그만! (0) | 2020.04.21 |
---|---|
골프 테이크백 SNS레슨 후기-#분당골프연습장#분당골프#분당골프레슨 (0) | 2020.04.18 |
퍼팅 잘하는 법 - 내리막 경사 거리조절 퍼팅 노하우 (0) | 2020.04.07 |
[골프 다운스윙 레슨]공을 똑바로 보내기 위한 골프 다운스윙 점검! #분당 골프개인레슨 #야탑골프개인레슨 (0) | 2020.04.05 |
골프 다운스윙에서 팔내리기 - 다운스윙시 손과 팔도 사용해야 헤드스피드가 늘어난다. (0) | 2020.04.04 |
댓글 영역